멸팁이 몸파는 썰

 

 

멸팁이 돈이없어서 돈이없는데 딸린 군식구가 주렁주렁 너무많아서 결국 몸을팔기시작함

 

모장군은 멸팁이랑 밤새놀때 멸팁이 장교옷을 입는것을 좋아했음 그래서 모장군이 멸팁에게 장교옷을 선물하고 멸팁을 따묵하는데 스타가 정교하게달려있어서 모장군이 캡틴이라는 별명을 붙여줌 그이후로 멸팁은 별명은 캡틴이되었다.
 
장군이 멸팁안에 마음껏 싸고 잠이들면 멸팁은 비적비척 침대에서 내려와 샤워실로 걸어가는데 가는동안 ㅈㅇ이 줄줄줄새어나왔음 멸팁은 엉덩이에 힘을꽉주고 간신히 화장실로들어가 샤워기로 엉덩이안을 씻어내렸음 근데 어느새 깬 장군이 샤워실문을 벌컥열었고 멸팁이 쭈그린채로 가랑이를 벌려 엉덩이를 씻고있는 모습에 또 존꼴한거임 거시기를 세운채로 멸팁의 목을 거칠게움켜쥐고 그대로 물게했다 멸팁은 컥컥대면서도 최선을다해 ㅍㄹ를했음 쪽팔릴겨를도없었음 거칠게 머리를 당기는통에 결국 멸팁의 힘없는 금발이 장군의 손아귀에 뽑혀나갔고 걸죽한 더러운것이 입안에 가득고이다 이내넘쳐 입밖으로 주르륵흘렀음 장군은 당연히 삼키라했고 멸팁은 덜덜덜 떨면서 간신히 삼켜씀
 
장군은 멸팁에게 매우만족하며 역시 캡틴이라고 크게웃었다 그리고 지갑안에 드러있는 달러를 전부꺼내 팁이다ㅡ하면서 스티브의 젖은몸에 뿌렸다 순식간에 물에젖은 달러들이 스티브의 벗은몸에 달라붙었고 접혀진 다리사이에 모여든 달러들을 보며 스티브는 눈물을떨굼
 
여기까지가 흑. 이제 설탕뿌릴차롄디 ○(。'ω'。)○ 백마탄 왕자님 만나게해줘야지 우리 멸팁이 ○(。'ω'。)○ 당근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로 꺄아
 
하여간 아무거나시켜도 다잘하는 순종적인 캡틴 멸팁 그리고 씀씀이가 누구보다 커 몸은힘들지만 팁이쏠쏠한 장군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점이 맞아 둘의관계는 ㄱ꽤 오래지속되었음 멸팁은 그가시켜 다른사람을 상대하는일도 있었음
 
어느날 장군이 부르는자리에 나간멸팁. 장군은 엄청중요한사람의 접대라고 몇번이나 강조하였고 멸팁은 이렇게 긴장하는 장군의 모습을 처음보았다 멸팁은 약간호기심이 일었음. 대충 어슴푸레 주워들은 말로는 상대가 엄청난 억만장자인데 군수산업으로 엄청 돈을벌은 세계굴지의 대기업이라나뭐라나 그기업의 ceo라고. 이번에 정부에서 큰프로젝트의 감수로써 그를초청했는데 그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만 앞으로의 자기길이 더욱탄탄대로일거라나..? 멸팁이 대충 그런걸알게됨
 
그런사람이 나같은게 성에찰까요? 별감정없이 그렇게물었더니 진귀한걸 먹다보면 불량식품도 먹고싶게돼고,도자기만 만지다보면 막다룰수있는 것을 찾게된다고 장군은 말했다. 하아. 멸팁은 곧 입을다물었다
 
그리고 토니스타크는 사실 오늘의 비밀회식이 영 마음에 안들었음 일단 토니는 저장군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않았다 돼지가 장군복입으면 다냐 속이시커머니까 흑돼지ㅋ라고 중얼이며 나오기싫은자리 겨우겨우나옴 그래서 장군이 은밀한 술집 룸안에서 능글능글 웃으며 좋은선물을 준비했다고했을때는 진짜 테이블을 확뒤엎고 그대로 박차나올까했는데 진녹색의 군복을 입고 천천히룸안으로 들어오는 스티브 로저스를 본순간 사고가 멈추고야말았다
 
토니 스타크는 스티브 로저스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고야 말았다..!!
 
토니는 보자마자 스티브의 영양상태를 알았음 푸석한 피부 중간에서 뚝뚝끊어져있는 풀죽은 금발 파리한안색과 앙상하게 마른 손목..토니는 그가 남창이라는것을 바로 눈치챘다 그리고 그런그에게 군복을 입힌 옆자리의 장군에게 토가쏠렸다 ...왜 군복을 입힌거죠? 토니의 목소리에서 스티브는 민감하게 분노를 읽어냈는데 겉으로드러내진않았음 인형이돼어야하니까..장군은 크게웃으며 그의 별명이 캡틴이기때문이라고 답해주었다.쳇. 토니는벌떡일어나 스티스의 손을잡았다.차가운 손.
 
이름은? 스티브는 토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깨끗하고 선명한 미남. 꿰뚫을듯 뚜렷한시선을 피하기가 어려웠다. 캡틴입니다. 간신히 말하자 눈썹이 다꿈틀대었다. 역시화가난거야.스티브는 슬쩍 웃었다.그래 나를선보이는것자체에 화가났겠지. 하지만 내탓인건아냐. 즐기러와서 얼굴을보인게 남창인 불량식품이라니 진짜 잘해주려하는건지 놀리려드는건지조차 구분이 안돼는거겠지. 좀 미안하네. 그렇게 생각하며 멸팁이 입가에 미소를띠자,손을잡고있는 토니의 손에 힘이들어갔다. 좀 아픈데. 스티브는 당황하고.
 
그리고 곧 토니가 멸팁을 번쩍 안아듬 멸팁은 ?!한 표정으로 눈을 동그랗게 뜬채 토니의 등위에 짐짝처럼 얹혀졌음 순식간에 몸이떠서 진짜 당황했는데 정신을차리고보니 토니의 등짝이보였음;;토니는 혀를찼다. 쯧. 왜이렇게가벼워.
 
토니가 장군을 노려보며 그럼 선물 잘받아가겠다고 찢어발기듯이 내뱉었음 장군은 자기의 불량식품작전이 성공한것을 기쁘게생각하며 일주일뒤에 돌려주면된다고 말했다. 어깨위에서 버둥대며 내려달라는 스티브의 말을무시하고 토니는생각했다.돌려줄리가있나.
 
 토니는 그대로 스티브를 자기스포츠카에 태우고 호텔로밟았음 어찌나속력을내는지 스티브가 바람에 살짝 추워하기까지했음 토니는 그제야 오픈카의 뚜껑을닫고 미안해;;라하며 속력을 늦췄다 빨리 냄새안나는곳으로 가고싶어서;진짜 돼지얼굴에다 침뱉고싶어서죽는줄알았거든. 돼지라고;킥하고웃으며 멸팁은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내렸다. 냄새라면 나도 한몫하는데. 스티브의 흘리는말에 토니가 화를냈다. 자기자신한테 그런말하는 인간은 질색이야! 멸팁은 입을다물었다. 그럼 날 왜 데리고나온거야..
 
다시묻겠는데,이름이 뭐야? 멸팁은한참을 뜸을들이다 천천히 입을열었다. 캡틴. 토니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난 토니. 토니스타크. 스티브는 소리내지않고 입안으로 그의이름을 굴려보았다.
 
도착하니 첨보는 말도안되게 호화로운 호텔이었다 그야말로 소설에서나보던. 종업원이 달려와 키를 건네받고 주차를하러간다;;;멸팁은 우물쭈물하며 군복의 단추를 확실히 채웠다 어느때처럼 한심하기짝이없는 코스츔이지만 군복이라도 얻어입길 잘했다는심정; 토니가 잡은손을 놓치도않고 멸팁은 마구끌어와 엘레베이터를 탔다. 엘레베이터엔 엘레베이터보이가있었고 어서오십시오 스타크님.최상층으로 안내하겠습니다라고했다.호텔의 종업원전부가 그를알고있는거야;멸팁은 안색이창백해졌다.내가진짜 큰실수하고있는게 아닌가. 진짜 있어선안되는곳에 있는거같다;; 스티브는 호화로운 엘레베이터바닥을 내려다보면서 팔을당겼다. 스타크. 이것좀... 토니는 말이없었다. ..이것좀놔줘.스타크. 엘레베이터의 문이열리는 소리뿐. 문이열리자 토니는 여전히 스티브의 손을 움켜쥔채 앞장서갈뿐
 
그리고 멸팁은 또한번최상층의 스위트룸을 보고놀랬는데 내가 호텔 스위트룸을 잘모르니까 그냥 넘어가겠음ㅋ.토니는스티브를 침대에 앉혔고 스티브는 부드러운침대시트에서 허우적대다가 토니가 자신의 옷을 벗기는것에 곧얌전해졌다.그래.어디서든내가할일을하면돼는거야.
 
그러다 문득 군복을 벗기는 토니의 손이멈추었다 스티브는 ?한 얼굴로 토니를 바라보았음 토니의안색이 금방이라도 무언가를 찢어발길듯 사나워졌다 엇..스티브가 뭐라말할겨를도없이 토니가 소리쳤다 너! 너 이게다뭐야?! 아아..내몸이 엉망이라그런건가. 수시로 하드플레이에 시달리니 몸에 자국들이 사라질일이 없었고 그래서 멸팁의몸엔 최근의 플레이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멍자국,생채기들 긁힌자국 심지어는 맞은부위가 파랗게 부어올라있고 밧줄자국도보인다.토니는 멸팁의 팔목을잡아 선명한 밧줄자국을노려보았다
 
뭐냐면..저기. 그쪽도 이런걸 즐길생각이 아닌가? 토니의 눈썹이 무섭게꿈틀댔다. 뭐라고? 그러니까..난 웬만한 플레이가 다가능하단 얘길세. 그런상대를 바라고있으니까 장군이 날 너에게 빌려주는거라고.. 그딴새끼말은 두번다시꺼내지마!!망할!!!
 
토니가 화를 내는게 무섭다; 스티브는 다시입을다물었고 화를참는듯 으르렁대는 토니보기가 무서워 고개를돌렸다. 이윽고 토니의 나지막한물음. 안해본건뭐야? ..뭐? 니가 안해본 플레이는 뭐냐구. 스티브는 할말을잃었다. 뭐라고 대답을 해야하는거지?..수간.
 
나 지금 농담할기분 전혀아닌데. 나도 농담하는거아니네..음..그만큼 안해본게 없단얘기로 받아들이게. ..쯧. 그리고 말이없다. 말이없는 이분위기가 너무어색해. 침묵이 깊어질수록 멸팁은 초조해졌다. 혹시 에이즈를 신경쓰는거라면 나 그것에관한한 정기점검은 제대로 받고있으니까..간신히 그렇게말했지만 여전히침묵. 불태울듯이 이글거리는 눈동자만 여전했다. 스티브도 결국 입을다물었다. 손. 손이라도 놔주지. 토니 스타크는 꽉잡은손을 놓지않은 그상태 그저그대로. 스티브는 눈을감았다.
 
 
남창멸팁계속. 정신을 차리고보니 햇살이 쏟아지고있었다 멸팁은 개당황해서 벌떡일어남;;헐;;미친 나 잔건가??? 밤동안 내내?';;;;미미친거아냐 언제잔거지?!스팁은 필사로 기억을 더듬었고 스타크가 긴한숨을 내쉬고는 잠깐 기다리라고하고나간게 기억이났다. 그리고..그뒤..그뒤 자버린건가??;;;정신없어하며 멸팁은 흐트러진 머리를 양손으로 수습했음 잠은 늘 모자르는 컨디션이고 종일 긴장을 한 찰나에 조용하고 이렇게 감촉이 구름같은 시트위에 있으니 잠이 당연히잘오지ㅜ그래도 밤에일하는인간이 이런실수를하다니ㅜ가만보니 침대한복판에 이불까지 덮고 잘자고있다 깨끗한 흰셔츠도입고있다 좀 크지만;;;몸도왠지 깨끗해진게 어..이거붕대?;;;밴드?;;;;머지대체;;당황하는 마음을 감추지도못하고 그제야 주변을 둘러보자 토니 스타크가 거기에있었다.침대바로앞의 소파에.
 
 "엇"눈이 마주치자 멸팁의 안색이 창백해졌다 토니는 소파에 다리를궤고 턱을짚은채 침대쪽을 바라보고있었다..언제부터 거기있었어?"잘잤어?"스타크가 긴한숨과함께 모닝인사를 건넨다..돈에팔린주제에 잠들었다고 경멸하는것일까?스티브는 덜덜떨면서 일어났다. 토니도 소파에서 일어나며 목을짚었다 목이 뻐근한것처럼보였다 "스,스타크 저기ㅡ""토니라고 부르라니까. 일단 밥부터먹자.너 아무것도 안먹고자서 배고플것같아서 부르면 바로가져올수있게해놨으니까ㅡ""스,스타크!"멸팁은 손을뻗어 토니의 옷깃을 잡고 소리쳤다
 
"정말 미안하네.""..뭐가.""제발,기회를 다시 준다면...싫지않다면 지금이라도.제발."그리고 당황과 두려움이섞인 얼굴로 멸팁은 스타크의 바지버클을 풀기시작. 버클을 풀어대는 스티브의 앙상한 손가락이 덜덜떨리고있었다.토니는 스팁의 손을 낚아챘다. "뭐하는거야!!""..제발..화내지말고..부탁이야 스타크 일을하지않으면 돈을 못받..아안돼 내동생들이..""..!"제기랄. 절대로 하지않으면 안된다는거군.겁에질린듯한 스티브의 표정이 마음에들지않는다.죽도록.토니는 그대로 스티브에게 입혀놓은 자신의 셔츠를 들어올려스티브의 것을 입에물었다. 입고온 옷들은 전부버리고 새것들을 물론속옷까지 준비시켜놨지만 간밤에 몸의상처들을 치료한다고 일부러 입혀놓지않았었다.나의 품이큰 셔츠하나를 입고있는 모습도 언제까지든 보고싶었었고.그냥그래서깨우지않은건데.
 
이런표정 지을줄알았다면 차라리 깨울것그랬군. 토니는 테크닉을 발휘하여 스티브를 금방 흥분하게 만들었다 토니는 스티브의 다리를 끌어안고 그대로 목구멍안쪽까지 스티브를 꽈악머금었다 스티브가 크게휘청이며 다리를 덜덜떨었고 넘어지지 않게토니의등을껴안는다. 등로 느껴지는 캡틴의 미열같은 체온.토니는 스티브가 신음하며 쏟아내는 절정을 전부 삼켜버렸다.귀에 스티브의 연한 신음이 간지럽게 달라붙었다.귀여워.허물어질것같은 스티브를 안아들고 "이제됐지? 씻고밥먹자."라고말했다.멸팁은 사고를할수가없었다.
 
내가지금 어디에있는거지? 혹시나 꿈을꾸고있는것은 아닐까? 꿈이..이게꿈이아니라면...그는..토니 스타크는..정말로 그런사람인것일까? 한번도 만나본적없는...상냥한사람..
 
그리고 씻고나오니 준비된 음식들의 비주얼과 냄새에 멸팁의 배에서 요란한 꼬르륵소리가났다.토니가 크게웃으며 빨리와서 먹어 캡틴,하고 속삭였다. 한입먹으니 체면차릴수가없어서 마구먹어대고있는데 문득문득,토니와의 시선이 계속마주쳤다. ..자넨안먹나. 먹고있어.
 
..안먹고있는것같은데..결국 시선을 견딜수없어 눈길을 피하면서...스티브는 크게 심호흡을 하였다. "..스티브. 스티브 로저스라네.스타크."순간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곧 뺨을 붉히며 크게웃는 토니."토니라고 하라니까! 스티브."웃는얼굴이 너무 예뻤다.
 
밥다먹고 토니는 일해야된다며 적당히 혼자놀고있으란다.일끝나면 좋은데 데려가겠다고.그러니 자기가 일끝나기전에는 절대 방에서 나가면 안된다고 거듭거듭강조했다.스티브는 토니가 준비해준 옷을 꿰입으며어색하게 끄덕였다. 스위트룸이 워낙커서 방너머에 방이 또있었다. 스티브는 자기가 지난밤 침실로 사용한방에 덩그러니 앉아있다가 괜히 다른방을기웃되었다. 거기에는 토니가 양복입은 나이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무언가 서류와 토론과..하여간 무거운분위기가.스팁은서둘러방으로돌아왔다. 일관계된 사람들에게 자기가 알려져서 좋을게 없을것이 뻔했다.창남이니까.있는듯없는듯 숨어있어야한다는걸 잘안다구.스티브는 침대옆 책장에 적당한책을 골라 소파에 앉아 책을펼쳤다.어쨌거나 평온한 시간이다.시간을 이렇게보낼수있다니..기쁘다..동생들은잘있을까.
 
어느정도 시간이흐르고 노크소리. 스팁은 깜짝놀라 소파에서 벌떡일어났다 문을열고 들어오는사람은 아까 토니주변에있던사람중 한명이었다;;어 나어쩌지;;; 그는 호의적인 태도로 점심이라며 먹으라고 테이블위에 박스를하나내려놓았다.슈와마라고 아시나요? "어..어..;"말을 못잇는 스티브를향해 웃으며 목례하고는 나가려고하는 신사.스팁은 겨우 말을던졌다."엇..저기..""네.""제..가있는줄 어떻게아셔죠?""스타크사장님이 당신몫도 준비해오라고 시키셨거든요."그런...나는 여기없어야할사람일텐데.
 
그러나 그말이 나오는대신,스티브는 마지막말을 내뱉었다"..토니도 밥을먹었나요?"신사는 웃으며 아직 일이안끝나니 회의하면서 다같이 먹게될거라고 답했다.그리고 퇴장.스티브는 머뭇거리며 박스위에 손을뻗었다.따뜻해. 말로는 할수없는 기분이 들었다.
 
 
 
 
여기서 끝나있음 0ㅅa0 뒤는 머 모르게씀..<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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